미국 디트로이트 노스필드 일대에서 테슬라 사이버캡 약 24대가 시험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웨이모가 지난 10월 디트로이트에서 운전자 없는 시험을 시작한 데 이어, 테슬라도 눈과 추위가 있는 미시간에서 로보택시 시험에 뛰어든 모양새입니다. Reddit r/teslamotors에는 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디트로이트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필드(Southfield)에 있는 테슬라 충돌 수리 시설을 거점으로 사이버캡 약 24대가 운행 중이며, I-696, M-10, 텔레그래프 로드, 에이트 마일 로드 등 디트로이트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목격됐습니다. 차량에는 시험 운전자가 타고 있고, 양산형에는 없는 임시 스티어링 휠이 달려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홍보 담당 부서가 없어 이번 보도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디트로이트에서 시험 중이라는 공식 발표도 없었습니다. 전문가 역시 테슬라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시험하는지는 알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시험 운전자들은 비밀유지계약(NDA)을 맺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웨이모와의 비교와 배경
- 웨이모는 지난 10월 디트로이트에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일반 서비스 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웨이모는 라이다·레이더·카메라를 함께 쓰고, 테슬라 사이버캡은 카메라만 사용합니다. 기사는 테슬라 방식이 서비스 확대 시 운영 비용이 더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에 인용된 수치로 웨이모는 누적 2억 7천만 마일,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는 테슬라 홈페이지 기준 400만 마일 이상입니다.
- 현재 사이버캡을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오스틴뿐이고, 모델 Y 기반 로보택시는 탬파·마이애미·오스틴·댈러스·휴스턴에서 운영 중입니다.
사이버캡 사양 (기사 기준)
2인승이며 모델 3보다 길이가 약 11인치(약 28cm) 짧고 폭은 약 4인치(약 10cm) 좁습니다. 배터리는 48kWh로 모델 Y의 절반 가까운 수준이며, 공차중량은 약 3,000파운드(약 1.4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0km)에 약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외관은 뉴욕 옐로 캡에서 영감을 얻었고, 금색은 프리미엄 색상으로 소개됐습니다.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됩니다.
Reddit 반응
- 이 글은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작성 시점에 댓글이 거의 없었고, 점수도 20점 안팎이었습니다. 따라서 커뮤니티의 반응이라고 정리할 만한 의견은 아직 모이지 않았습니다.
- 게시글 작성자가 덧붙인 요약은 기사 내용을 그대로 옮긴 수준이었고, 별도의 주장이나 추측은 없었습니다.
정리
이번 소식은 테슬라가 공식 발표한 것이 아니라 언론 목격 보도에 기반한 것이므로, 서비스 시기나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눈이 오는 지역에서 카메라 전용 방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가 앞으로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테슬라 커뮤니티 글을 요약·번역한 게시물입니다. 원문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원 작성자에게 있으며, 전체 내용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Reddit r/teslamotors · The Detroit News (bnd.com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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