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유럽에서 FSD(Supervised)를 부르는 이름인 Tesla Assisted Driving(TAD)이 라트비아에서도 승인됐습니다. 테슬라 유럽 계정이 10월 26일(월) 발표했고, 소프트웨어 배포는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라트비아는 유럽에서 열 번째로 승인한 나라이며, 이 소식은 Reddit r/teslamotors에서 추천 240여 개를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Teslarati 보도에 따르면 라트비아 도로교통안전국(CSDD)이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CSDD는 네덜란드 RDW가 4월 10일 내준 잠정 유럽 형식승인 서류를 검토하고, 다른 나라 당국과 조율하면서 테슬라가 제출한 보완 내용도 살폈습니다. 보완 내용으로는 속도 오프셋 한도 강화, 주행이 끝날 때마다 수동 속도 조정값 자동 초기화,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가 언급됩니다.
승인 순서는 네덜란드(4월)를 시작으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덴마크, 벨기에,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를 거쳐 라트비아가 열 번째입니다. 대부분 자체 시험 대신 네덜란드의 잠정 승인을 상호 인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라트비아 승인으로 발트 3국이 모두 승인국이 됐다는 점도 Reddit에서 지적됐습니다.
이름이 다른 이유와 시스템의 성격
유럽에서는 최근 규정 변경으로 Full Self-Driving이라는 명칭이 오해를 부른다고 판단되어 Tesla Assisted Driving으로 불립니다. 기능은 여전히 SAE 레벨 2 운전자 보조입니다. 내비게이션 경로를 따라 속도, 조향, 제동, 차선 변경, 교차로 주행까지 맡을 수 있지만, 운전자는 항상 도로를 주시하고 즉시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핸들을 계속 잡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Teslarati 설명입니다.
EU 전체 승인은 아직
지금까지의 승인은 개별 국가 단위이며 EU 전체 승인은 아닙니다. EU 차원의 결정은 자동차 기술위원회(TCMV)에서 27개 회원국 중 15개국 이상, 인구 비중 65% 이상의 가중 다수결로 이뤄져야 합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큰 시장은 아직 검토 중이며, 표결은 12월로 예상된다고 Teslarati는 전했습니다.
Reddit 반응
-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은 독일이 표결에서 찬성할 것처럼 보여 EU 승인이 가까워진 느낌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작성자는 표결 시점을 11월에서 12월로 정정했습니다.
- 한 이용자는 승인 국가 목록과 발트 3국이 모두 포함됐다는 점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 중국과 폴란드는 언제 되느냐는 짧은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 한 국가에서 승인된 차량이 승인하지 않은 다른 EU 국가로 넘어가도 승인 상태로 보느냐는 질문도 있었지만, 확인된 답변은 달리지 않았습니다.
위 내용은 댓글 작성자들의 의견과 질문이며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정리
라트비아 승인 자체는 작은 시장의 소식이지만, 네덜란드 잠정 승인을 바탕으로 국가별 상호 인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12월 EU 표결이 다음 분기점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승인과 소프트웨어 배포는 별개이므로 실제 라트비아 차량에 언제 들어가는지는 배포 소식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해외 테슬라 커뮤니티 글을 요약·번역한 게시물입니다. 원문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원 작성자에게 있으며, 전체 내용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Reddit r/teslamotors ·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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