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앱 개발을 이끄는 알렉스 기셰(Alex Guichet)가 X(옛 트위터)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앱을 차량 화면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이고, 파워월 몰입형 보기가 몇 주 안에 나오며, 맥(Mac) 앱도 언젠가 나온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기셰는 아이패드, 아이폰 듀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폴더블 기기용 대화면 레이아웃을 이끈 인물입니다. 10월 21일 X에서 팀의 비전을 묻는 질문에 앱이 내 화면 속의 차량 화면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다룬 기사는 Not a Tesla App이 10월 26일 게재했습니다.
차량 화면에 가까워지는 앱
기사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 내 시각화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동되며, 팀은 이를 앱으로 더 많이 가져오려 합니다. 산타 모드나 할로윈 모드 같은 테마 모드의 3D 모델, 차가 이미 화면에 보여주는 정보 등이 후보로 거론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도 방향성이 드러납니다. 아이패드 같은 큰 화면에서는 차량 시각화에 은은한 배경 조명과 반사가 들어갔고, 프렁크와 트렁크 버튼이 차량 이미지 위에 직접 놓입니다. 다만 현재는 대화면 레이아웃에서만 적용됩니다. 기사는 음악 제어(재생 소스·곡 선택)와 목적지 입력 방식도 차량 화면에 가깝게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기사 측의 전망이며 테슬라가 확정한 내용은 아닙니다.
파워월 몰입형 보기와 맥 앱
에너지 제품 사용자에게도 같은 방향의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기셰는 파워월용 몰입형(immersive) 보기를 몇 주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고, 마무리 다듬기 때문에 이번 주요 릴리스에는 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맥 앱을 묻는 질문에는 언젠가 나온다고 답하면서, 지금도 애플의 아이폰 미러링으로 맥에서 테슬라 앱을 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화면 레이아웃은 iOS와 아이패드OS에는 이미 배포됐고,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아직 기다리는 중입니다.
Reddit 반응
-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댓글은 카플레이(CarPlay)는 어떻게 됐느냐, 아직 계획에 있길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글은 모바일 앱 이야기라 카플레이는 다른 팀 소관일 것이라는 반론도 있었습니다.
- 한 댓글 작성자는 카플레이를 넣으면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가입자가 줄어서 안 할 것이라고 추측했고, 다른 작성자는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별도 통신이 필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모두 댓글 작성자의 의견이며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 카플레이를 원하는 이유로는 웨이즈(Waze)와 단체 문자 답장이 꼽혔고, 테슬라 소프트웨어 자체는 충분히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내비게이션 전체를 개편해 자체 지도 데이터를 쓸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 웨이즈 도입은 어렵다고 보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이 역시 소문 수준입니다.
정리
테슬라 앱이 단순한 원격 제어 도구를 넘어 차량 화면을 닮아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 이번 발언의 핵심입니다. 일정은 파워월 보기가 몇 주 안, 맥 앱은 미정입니다. 국내 출시 시점이나 지원 범위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기사와 Reddit 스레드 기준이며 X 원문 게시물은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외 테슬라 커뮤니티 글을 요약·번역한 게시물입니다. 원문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원 작성자에게 있으며, 전체 내용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Reddit r/teslamotors · Not a Tesla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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