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유럽 공식 계정이 10월 26일(현지) X를 통해 라트비아에서 FSD(Supervised)가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에서는 이 기능을 Tesla Assisted Driving(TAD)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라트비아는 EU 회원국 가운데 10번째 승인 국가입니다. 차량 배포는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라트비아 도로교통안전국(CSDD)이 네덜란드 RDW가 4월 10일 내준 임시 형식승인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승인했습니다. 테슬라는 4월 13일 신청했고, 약 6개월 만에 결론이 났습니다. CSDD는 이 시스템을 레벨 2 운전자 보조 기능으로 분류했으며, 운전자는 계속 도로를 주시하고 즉시 개입할 수 있어야 하고 책임도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승인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
- 시험 중 신호등, 차선 선택, 제한속도 변화 대응에서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Tesla News Wire가 EV 보도를 인용).
- 테슬라가 제한속도 초과 허용 폭을 낮추고, 주행이 끝나면 수동 속도 오프셋을 자동 초기화하며, 운전자 모니터링을 강화한 점이 승인에 반영됐다고 합니다.
- CSDD는 눈, 진흙, 도로 염화칼슘이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비포장 자갈길에서는 일부만 작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유럽 가격은 월 99유로 구독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유럽 승인 현황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덴마크, 벨기에,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10월 16일, 9번째)에 이어 라트비아가 합류했습니다. 발트 3국이 모두 승인된 셈이며, 전 세계로는 18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초기 배포는 HW4 차량부터 유럽용 FSD v14 빌드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EU 전체 승인은 27개 회원국 중 최소 15개국, 인구 기준 65%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독일은 이름 변경과 제한속도 초과 폭 제한 조건 아래 찬성 의사를 밝혔고 표결은 12월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와 스웨덴은 속도 오프셋 기능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독일과 기존 승인 10개국이 모두 찬성해도 4개국이 더 필요합니다.
Reddit 반응
- 독일이 12월 표결에서 찬성할 것으로 보여 EU 전체 승인이 가까워진 것 같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댓글 작성자의 의견이며 확인된 사실은 아님).
- 이미 승인된 국가에서 차량이 다른 EU 국가로 이동해도 되는지 묻는 질문이 있었으나, 이 글에서 확정된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중국과 폴란드, 독일의 승인 시점을 궁금해하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정리
라트비아 승인으로 EU 내 개별 승인국이 10곳이 되면서 12월 EU 표결 전까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레벨 2 보조 기능이라는 점은 그대로이며, 실제 배포 시점과 범위는 테슬라의 후속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은 이미 지난해 11월 FSD가 출시된 국가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외 테슬라 커뮤니티 글을 요약·번역한 게시물입니다. 원문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원 작성자에게 있으며, 전체 내용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Reddit r/teslamotors · Not a Tesla App · Tesla News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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