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테슬라, 텍사스 DMV에 사이버캡 69대 추가 등록… 누적 420대

테슬라가 텍사스주 자동차관리국(DMV)에 사이버캡 69대를 추가로 등록해, 누적 등록 대수가 420대가 되었다는 소식이 Reddit r/teslamotors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루 만에 추천 130개, 댓글 125개가 달린 글입니다.

밤거리에서 걸윙 도어를 연 사이버캡 (이미지: Reddit 게시물 첨부 사진, 참고 사진)

무슨 일이 있었나

게시글 제목에 따르면 테슬라는 텍사스 DMV에 사이버캡 69대를 새로 등록했고, 이로써 누적 420대가 됐습니다. 함께 올라온 두 번째 이미지는 텍사스 자동차 운송업체 인증 시스템(TxMCCS) 화면으로, 2026년식 테슬라 사이버캡 차대번호가 줄지어 표시돼 있습니다. 게시글 자체에는 본문 설명이 거의 없고 제목과 이미지가 전부이며, 원 출처는 X(트위터) 게시물이라고 댓글에서 언급됩니다. 화면 속 목록의 개별 차량 수까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텍사스 TxMCCS 등록 목록 화면 (이미지: Reddit 게시물 첨부 캡처)

숫자가 화제가 된 이유

69와 420은 영어권 인터넷에서 유명한 밈 숫자입니다. 그래서 댓글 상당수가 숫자 자체를 두고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한 댓글 작성자는 이런 숫자가 맞춰지도록 관리하는 것이 누군가의 업무일 거라고 꼬집었고, 다른 이들은 일론 머스크의 유머 감각을 놀리거나 반대로 의도된 숫자였다며 맞장구쳤습니다. 다만 이것이 의도된 것이라는 공식 확인은 없으며, 어디까지나 댓글 작성자들의 추측입니다.

Reddit 반응

  • 유머 위주: 69와 420이라는 숫자에 대한 농담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 회의론: 한 댓글 작성자는 지오펜스 해제, 야간 운행, 일출·일몰 운행, 마진 공개, 춥고 비 오는 지역 운행이 되어야 믿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반박: 다른 댓글 작성자들은 오스틴에서 F1 주말에 새벽 1시경까지 야간 운행 중인 것을 직접 보았다고 했고, 로보택시가 지금은 최소 기능 제품(MVP) 단계이며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행 거리를 승객 유무로 나누어 공개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목격담: 한 이용자는 콘서트 가는 길에 사이버캡을 처음 실제로 보고 흥분했다고 적었습니다.
  • 문 손잡이가 제대로 작동하기 전에는 타지 않겠다는 비꼬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위 의견들은 모두 댓글 작성자 개인의 주장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정리

등록 대수가 곧 실제 운행 대수나 상업 서비스 규모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이버캡이 본격적으로 도로에 오르기 위한 행정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미국 NHTSA의 핸들·페달 없는 차량 규제 개정 제안과 함께 지켜볼 만한 흐름입니다.


해외 테슬라 커뮤니티 글을 요약·번역한 게시물입니다. 원문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원 작성자에게 있으며, 전체 내용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Reddit r/tesla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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