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오랫동안 예고해 온 차세대 로드스터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017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약 9년 만에 나온 이번 결과물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다. 단순히 빠른 전기 스포츠카가 아니라, 압축 질소를 분사하는 콜드 가스 스러스터와 공기를 빨아들이는 석션 팬, 변신하는 공력 장치까지 갖춘 '기술 시연장'에 가깝다. 이 글은 모터트렌드(MotorTrend) 두 편과 해거티(Hagerty) 한 편 등 개발진 인터뷰 영상 세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신형 로드스터의 설계, 성능, 기술, 출시 계획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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